폭염

블릿

I. 폭염이란?


폭염이란 비정상적인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는 현상이라 말을 할 수 있으며, 환경부에서 발표한 폭염대책에 따르면,
특보발표기준을 아래와 같이 정하고 있습니다.

    <특보발표기준>

  • 폭염주의보 : 6-9월에 일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이고, 열지수(Heat Index)가 32℃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경보 : 6-9월에 일일 최고기온이 35℃이상이고, 열지수(Heat Index)가 41℃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열지수 : 습도와 기온이 복합되어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지수화한 것으로 열지수가 32∼41 범위에서는 신체활동 때 일사병, 열경련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폭염이 미치는 영향


○ 개인

  - 보통 습도에서 25℃이상이면 무더위를 느끼며,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일사병․열경련․뇌일혈 등 질병 발생 가능성 증대

  - 밤 최저기온이 25℃이상인 열대야에서는 불면증․불쾌감․피로감 증대 등 의 증상 발생

○ 산업

  - 고온으로 인한 잎도열병, 적조발생, 닭․소․돼지 폐사 등 1 차 산업의 생산량 감소

  - 정전사태, 집중력감소로 인한 생산성 감소, 에너지비용 증가 등 직․간접적인 사회적 비용 증가

○ 사회전반

  - 야채․농축산물․생활필수품 등 수급차질로 국민생활불편 초래

  - 모기 개체 수 증가, 수인성 질환 및 음식물 매개 질환이 증대 각종 전염병 발병 가능성 증대

  - 불쾌지수가 높아져 우발적 사고 발생가능성 증가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



환경부에서는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 사전 준비사항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합니다.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합니다.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합니다.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둡니다.

  -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 병을 예방합니다(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에 대비합니다(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합니다.

  -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합니다.

○ 폭염주의보 발령 시

【일반 가정 등에서는】

  -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 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않습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 시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합니다.

  -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와 상의합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 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 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 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 머무르도록 합니다.

【직장에서는】

  - 야외행사 및 친목도모를 위한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 행사를 자 제합니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분~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하여 개인 건강 을 유지합니다.

  - 직원들이 자유 복장으로 출근 및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합니다.

【학교에서는】

  - 초등․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단축을 검토합니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학교 급식 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휴식시간은 장시간보다는 짧게 자주 가지도록 합니다.

  -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 시는 아이스 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합니다.

  -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은 피합니다.

  -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합니다.

  - 식중독, 장티프스, 뇌염 등의 질병예방을 위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결 관리 및 소독을 실시합니다.

  -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하세요(알코올, 카페인음료는 금물)

  - 뜨거운 액체, 고열기계, 화염 등과 같은 열 발생 원인을 피하고 방열 막을 설치합니다.

  -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의복의 착용을 피합니다.

【어류양식장에서는】

  - 육상양식시설에 차 공막을 설치하고 저층수와 상층수를 뒤섞어 줍니다.

  - 양식시설의 창문개폐로 통풍이 잘되게 합니다.

  - 수온이 낮은 지하해수를 공급합니다.

  - 수온상승에 따른 산소결핍을 예방하기 위하여 액화산소를 공급합니다.

  - 어체의 생리적 약화에 의한 어병 확산을 방지합니다.

  - 장전대비 발전기 가동여부를 사전에 점검합니다.

【농가․축사에서는】

  -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부착합니다.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 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합니다.

  - 돈사, 계사 천장에 물 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합니다.

  - 모기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축사에 소독을 실시합니다.

  - 하우스 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합니다.

  - 병충해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방제를 강화합니다.

  - 노지 재배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합니다.

【도로․철로에서는】

  - 35℃이상 예보 시 도로표면의 변형방지를 위하여 도로상에 살수차를 동원하여 살수를 실시합니다.

  - 철로 레일의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레일에 살수를 실시합니다.

○ 폭염경보 발령 시

【일반 가정 등에서는】

  -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금지합니다.

  -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으므로 준비 없이 물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하지 않습니다.

  -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합니다(선풍기를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합니다.

  -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 부위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 어린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감싸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가족 및 친척․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합
    니다.

【직장에서는】

  - 각종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활동을 금지합니다.

  - 직원을 대상으로 낮잠시간을 한시적으로 검토합니다.

  -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탄력시간근무제를 검토합니다.

  -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닌 직원에 대하여는 강제휴가 조치합니다.

【학교에서는】

  - 특히, 초등․중학교에서는 휴교조치를 검토합니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금지합니다.

  - 학교 급식 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합니다.

【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현장관리자의 책임 하에 공사 중지를 신중히 검토합니다.

  -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야간 근무 등 방안을 마련합니다.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16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내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축적으로 감전우려가 있으므로 전기취급 을 삼가고 부득이 취급할 경우에는 안전장치를
    합니다.

  - 특히,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갑니다.

  - 안전모 및 안전띠 등의 착용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작업 시에는 각 별히 신경을 씁니다.

【어류양식장에서는】

  - 사육어의 먹이섭취 행동이나 이상행동을 잘 관찰하고 이상어류는 즉시 제거합니다(질병 전염방지).

  - 환수량을 최대한 늘리고 수조 내 얼음을 넣어 수온 상승을 억제합니다.

  - 사육밀도를 최대한 낮추고 급이량을 줄입니다.

  - 습기 또는 직사광선에 의한 사료의 부패에 주의하고, 생사료는 산화가 빠르므로 각별히 신경을 씁니다.

【농가․축사에서는】

  -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비타민,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먹입니다.

  -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공급하지 않습니다.

  - 가축 폐사 시 신속하게 매몰하고 소독을 실시하여 전염병을 예 방합니다.

  - 축사 등의 분뇨제거와 건조 상태를 유지합니다.

  -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므로 냉방 과 환기 시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도로․철로에서】

  - 도로표면 변형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중차량 등 통행제한 및 살수를 실시합니다.

  - 레일온도 상승에 따른 단계별 서행운전․운행중지 및 살수를 실 시합니다.


폭염관련 응급질환

질환

원인

증상

대처요령

일사병

 더운 곳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였거나 장시간 햇볕을
 쬐면 일어남.

 토할 것 같은 느낌, 어지러움,
 두통, 경련, 일시적으로
 쓰러질 수 있음.

 ▪ 시원한 장소로 옮김

 ▪ 편안한 자세로 보여주고
   옷을 벗겨줌.

 ▪ 부채질을 해주거나
   이온 음료 또는 물을 줌.
   단, 의식이 없을 시 입으로
   아무 것도 주지 않음.

열사병

 ▪ 격렬한 신체활동, 밀폐된
  공간 거주, 잠긴 차량 안에서
  주로 발생

 ▪ 신체가 조절할 수 있는
  체온의 방어기전보다
  더욱 많은 열을 받을 때 발생

 ▪ 환자의 체온 조절 기능이
  중단, 생리적 방어기능의
  소실 시 높은체온에 의하여
  신체 조직이 파괴되고 사망

 ▪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 색을 띠고 땀을 흘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임

 ▪ 혼수상태, 통증 자극에
  무반응,체온은 41도 정도

 ▪ 초기 맥박은 빠르고 강하나
  시간이 경과하며 약해지고
  혈압은 저하

 ▪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김.

 ▪ 옷을 벗기고 젖은 수건이나
   담요를 덮어주고 부채질을 해줌.

 ▪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을 내려주는 것임.

 ▪ 병원으로 이송하여 신속히 치료를 받음.

열경련

 더운 기후나 심한 운동 후에
 주로 발생하며, 신체의 수분과
 전해질 손실로 인하여 나타남.

 손과 발, 복부경련,
 때로는 어지러워 쓰러질
 수도 있음.

 ▪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로 옮겨
   편안한 자세를 해 줌.

 ▪ 부채질을 해주거나
   이온 음료 또는 물을 줌.

  단, 의식이 없으면 입으로
  아무 것도 주지 않음

 ▪ 경련 부위는 압력을 주어 마사지 하거나
   찬 수건을 대어주는 것이 좋음

 ▪ 만약 경련이 계속 된다면 병원으로 이송


자료: 환경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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