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이란 음식물을 통해서 병원균이나 유해한 화학물질 등이 인체로 들어와 발생되는 질병 중의 하나로, 세균의
증식이 왕성한 4-9월에 주로 발생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급성 위장염 등을 일으킵니다.
식중독 원인균의 최적 성장조건(40℃, pH= 6.5-7.0, 수분활성도=1-0.99)에서 식중독을 유발시킬 수 있는 시간과 특정 온도에서 식중독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시간에 대한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을 식중독 지수라 합니다.
* 식중독 예보 지수 해설 식중독 지수가 35-50이면 10시간 이내에 식중독이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식중독 주의를 예보, 지수 50이상이면 7시간 이내에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식중독 경고를 예보함.
특히 조리실의 온도는 상온보다 5℃이상이 높으므로 음식물이 상하기가 쉬우므로 음식물의 보관 등에 주의를 요하고, 음식물의 저장, 운반 시에는 적정 온도에서 취급되어져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자료: 식품의약품전청,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