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1,000 만원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 회장 채종일 , 이하 “ 건협 ”) 는 지난 9 월 1 일 ( 수 ) 강서희망나눔복지 재단에 후원금 1,000 만원을 전달했다 .
전달된 후원금은 강서구 내 취약 아동ㆍ청소년 체육 교육 및 스포츠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
본 후원은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있지만 전문 장비 및 비용 등의 문제로 참여가 어려웠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및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신체ㆍ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건협 채종일 회장은 “ 최근 코로나 19 로 인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부족 해지고 개인주의의 만연화로 남을 위한 배려 , 사회적 연대감이 약해지고 있다 .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 고 말했다 .
건협은 그간 저소득여성청소년의 보건위생물품 ( 생리대 ) 지원 ,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시설거주 ( 그룹홈 ) 아동의 학습지원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소외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나눈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