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 본부장 차재구 , 이하 건협 서부 ) 는 12 월 8 일 ( 수 ) ‘ 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특화차량 지원사업 ’ 의 일환으로 강서구보건소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
‘ 광명시보건소 ’ 와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 장애인 특화차량 기증에 이어 세 번째다 .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위해 제작된 해당 차량은 휠체어 1 대가 탑승 가능하며 , 휠체어 고정벨트 , 안전바 등 장애인의 탑승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은 “ 이번에 기증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으로 장애인 복지에 더 힘쓰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건협 서부는 “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와 건강증진 업무협약 ”, 매주 셋째주 수요일 독거노인을 위한 “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 등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또한 오는 14 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에도 장애인 특화차량 기증 예정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