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 회장 채종일 , 이하 “ 건협 ”) 서울서부지부가 지난 11 월 10 일 「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 으로 선정됐다 .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에서 선정한 것으로 ,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조성과 해외 공동마케팅을 통해 서울 의료관광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할 기관이다 . 인증기간은 2022 년 1 월부터 2024 년 12 월까지 3 년간이다 .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이번 협력기관 선정으로 ▲ 협력기관 공식 증서 ▲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헬프데스크를 통한 온 · 오프라인 홍보 ▲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 · 외 마케팅 ▲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 통역 코디네이터 연계 및 지원 , 픽업센딩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
건협 채종일 회장은 “ 서울시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반세기 넘는 기간동안 쌓아온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신뢰도와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 외에도 부산지부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에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