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해 수호의 날’건협, 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 전개
- 직원 및 봉사단,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여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3. 22.(금)‘제4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 이날 활동에는 건협 전 지부 직원 및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엄숙한 가운데 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시든 꽃 제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고자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됐다.
◇ 건협 채종일 회장은“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기 위해 4년 째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는
‘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전사자 출신 모교 학생, 각계 대표, 보훈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서해 수호의 날’기념식이 개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