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월 25일(화) 서울 강서구둘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개인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새로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본부 건협사랑봉사단 직원들은 강서구둘레길 약 4km를 다니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등을 진행했다.
건협은 쾌적한 지역사회와 자발적 봉사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플로깅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탄소감축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