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8일부터 6개 생활치료센터에 영상검사 지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3월 8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부족해진 병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경북대학교 기숙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등
대구, 청풍, 구미, 경주지역 6개 생활치료소에서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한다.
◇ 이번 지원은 종료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됨에 따라
경증질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통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도움이 되기 위해
협회 의료 인프라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 이어“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가 격려하고 힘을 모아야한다”강조하고 “
이번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 외에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건협은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인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4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