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7. 8.( 월 ) 건협 채종일 회장 ,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국장을 비롯한
수상 학생 및 학부모 , 교사 등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여성플라자에서
< 제 25 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 >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 외할아버지의 금연 성공 ( 보건복지부장관상 , 천명인 / 강원도 정선 임계초등 2 학년 ) 」 ,
「 할아버지의 하나뿐인 훈장상 ( 교육부장관상 , 민시후 / 서울 반원초등 5 학년 」 을
비롯한 금상 , 은상 등 5 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
가장 많은 글짓기 작품을 출품한 서울 영중초등학교와 서울 대광초등학교에
단체상 상장과 어린이 도서를 부상으로 지급했습니다 .
1995 년부터 진행된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의 좋은 점을 일깨워
담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
올해도 1 만 1,250 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