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가족의 복지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 및 후원 실시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서울의대 교수), 이하 건협)는
11. 24.(금) 국가 보훈처와 보훈 가족의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 건협은 ‘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총 72,000여명의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및 매년 서해 수호의 날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비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 이번 협약은 이후 생계, 주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직접 찾아가는 나눔 활동 및 의식주 등 관련 사항 직접 후원,
건강 문제가 있는 가족에게 수시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 건협 채종일 회장은“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기 위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훈가족에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