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 본부장 차재구 , 이하 건협 서부 ) 는 12 월 1 일 ( 수 ) ‘ 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특화차량 지원사업 ’ 의 일환으로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
지난달 초 광명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기증에 이어 두 번째다 .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위해 제작된 해당 차량은 휠체어 1 대가 탑승 가능하며 , 휠체어 고정벨트 , 안전바 등 장애인의 탑승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 김안현 덕양구 보건소장은 “ 차량부족으로 장애인 이동 간 불편함이 많았는데 , 이번에 받은 차량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감사하다 .” 고 전했다 .
건협 서부 차재구 본부장은 “ 올해 기증한 특화차량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재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사업에 앞장서겠다 .” 고 밝혔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