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건강관리도 즐거워야한다.

작성자 : | 조회수 : 100
작성일 : 2022-05-09 14:02:06

건강하게 살기 위해 포기와 인내를 당연하게 여기는건 옛일 .

이제는 건강관리도 간편하게 즐기면서 하는 시대다 .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해왔지만

그 과정이 즐겁지 못했다면 이제 달라진 건강관리 방법으로 즐기면서 해보자 .

 

#1 식단을 관리하는 A 씨는 점심으로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선택했다 . 식단을 관리한다면서 웬 아이스크림 ?’ 하겠지만 설탕을 대체한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넣어 당분이 확 줄어든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OK! 맛은 그대로이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2 직장생활 4 년 차에 접어든 B 씨는 근무 중 극심한 피로가 몰려올 때면 스마트워치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마사지기로 뭉친 어깨와 목을 풀어준다 . 집에 돌아와서는 자기 전 꿀잠을 부르는 ASMR 영상을 재생해 빗소리와 바람 소리 , 눈 밟는 소리 등을 들으며 스르르 잠에 빠져든다 .

 

건강관리에 즐거움과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요즘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 건강을 지키는 데 재미와 효율성을 추구한다니 어울리지 않는 듯하지만 최근에는 건강과 재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건강관리법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

 

건강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기에 오래전부터 주요 관심사였다 . 지금의 트렌드와 다른 점을 꼽자면 예전 건강관리 방법은 물리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유해한 특성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는 해독 의 성격이 강했다 .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순간의 쾌락이나 익숙함을 버리고 절제해야 했다 . 그러나 이런 방식은 지속하기 어려워 사람들은 결국 익숙함과 쾌락을 좇게 됐고 , 건강과는 멀어졌다 .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건강한 삶을 위해 절제하고 포기하며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 건강한 식단을 지키면서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면서도 재미를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순적인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 휴식도 마찬가지다 . 오랜 시간 쉬기보다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쉬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

 

달라진 건강의 의미

요즘 2030 세대가 생각하는 건강과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건강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 . 과거에는 건강이 몸과 마음이 아픈 곳이 없음 을 가리켰으나 요즘의 건강은 단지 질환 유무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스스로의 삶과 몸 상태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를 뜻한다 . 그러므로 사람들은 매일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처방하며 스스로 건강해졌다고 느낄 때 큰 만족감을 얻는다 . 건강관리야 말로 요즘 사람들이 추구하는 자기관리 방식이다 .

 

힘들고 어렵고 엄격했던 건강관리가 쉽고 재미있고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 무병장수를 원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아닌 , 행복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요즘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건강관리이자 자기관리다 .

 

헬시플레저가 돋보이는 건강관리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 첫 번째는 식단관리 헬시플레저로 , 건강한 동시에 맛도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 두번째는 피로 관리 헬시플레저다 . 현대인의 쉬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점차 비정형화되면서 한 번 쉴 때 집중적으로 진짜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 마지막은 멘탈 관리 헬시플레저다 . 불안하고 정서적으로 힘들 때도 위로와 재미를 함께 추구하는 것이다 .

 

#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정리 편집실 / 참고 트렌드코리아 2022( 미래의창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22 5 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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