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저장강박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 등록일시 :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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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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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저장강박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8일, 저장강박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 KH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저장강박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안에 적재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대상자는 강동어울림복지관 및 주민센터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가구로 오랜 기간 집안 곳곳에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건을 쌓아두어 화재 등의 안전이 우려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건강이 위협받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KH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강동어울림복지관 임직원들과 함께 집안에 적재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고 집안 정리정돈 및 청소를 통해 거주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강동어울림복지관 윤제원 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들의 보통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고립·은둔청년지원사업, 제로웨이스트자원순환캠페인, 어스체크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공익보건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