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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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림터'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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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지난 7월10일(목),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되살림터를 찾아 자원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되살림터는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선별·분류하고, 사용가능한 물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각 아름다운가게 매장으로 보내는 자원순환의 출발점이자 핵심 공간이다.

이곳에서 재탄생한 물품은 다시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단순한 재사용을 넘어 나눔과 환경보호,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기증물품 정리 및 분류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으며, “버려질 수도 있었던 물건이 새로운 가치를 얻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식본부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과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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