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식습관이 탈모증을 예방한다.
- 등록일시 :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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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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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이 탈모증을 예방한다.
탈모증이란 털이 있어야 할 곳에 비정상적으로 털이 많이 빠지거나, 빈약한 상태를 말한다. 탈모라고 할 때 주로 머리카락이 빠진 것을 일컫는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남성은 유전과 영양불균형,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가 많고, 여성은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일수 있다.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대사물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Dihydrotestosterone)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DHT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 치료를 한다.
전통적인 식습관이 좋다.
머리카락은 케라틴(keratin)이라는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영양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대두, 생선, 멸치, 우유, 달걀, 검은깨, 검은콩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은 파슬리와 딸기, 시금치 등의 채소류에 많다. 또 요오드(iodine)도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에 주로 많이 들어 있다.
최근 남성 탈모가 늘고 있는 원인은 밥보다 고기를 많이 먹는 식습관의 변화가 한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에는 남성 호르몬 활성을 억제하는 피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반해, 육류 위주의 식습관으로 남성 탈모가 점점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콩을 이용한 두부나 된장 같은 전통음식을 먹으면 하루에 50mg에 이르는 남성호르몬 활성억제 물질이 흡수되지만 하루 종일 육류,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식품을 먹게 되면 남성 호르몬 활성 물질이 단 2~3mg 밖에 흡수 되지 않는다. 남성형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섭취를 줄이고 비만을 예방하고 생선이나 콩, 나물, 샐러드, 해조류 등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사 시 주의해야 할 점
포화지방(동물성기름)과, 정제설탕이나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동물성 기름의 대부분인 포화지방은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높이고, 당분이 많은 음식은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를 높여 그 결과로 필수지방산인 아라키도산(Arachidonic acid)생성이 증가하고 이것이 남성호르몬 생성의 재료가 되어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높여준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에 1~2잔 정도의 녹차를 마시고, 신선한 과일, 채소, 콩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녹차에는 남성호르몬의 대사물질인 DHT (Dihydrotestosterone)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에 1-2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술, 담배, 카페인 등은 피하고, 인스턴트 음식도 가능한 피하며, 파스타, 빵 등 당질 함량이 높은 음식도 과식하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의 탈모 예방법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해야 하며, 린스는 머리카락 끝에만 바르고, 두피 염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잘 헹궈낸다. 끝이 둥근 빗을 사용하여 귀 옆에서 머리 쪽을 향해 위로 올려 빗는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위해 평소에 두피 마사지를 꾸준히 한다.